Q.안녕하세여.
> 저는 5학년 인데여. 거의 키가 151cm? 다 되거든여?
> 근데여.
> 저는 비만인 상태에 키가 큰게 참 신기해여.
> 뭐, 큰 차이는 아니지만도, 제가 거의 표준 몸무게랑 2~3kg정도 차이가 나거든요.
> 그런데도, 뱃살이 무척 많더라구여.
> 비만은 성장의 무서운 적이라 들었는데, 제꿈은 170까지 키가 크는 거예여.
> 그정도 까지 클 수 있을 까여?
> 제 몸무게는여: 48kg
> 제 키는여:151cm
> 제가 얼마나 클 수 있는지 알아 봐 주세여.

A. 여성에 있어 초경이전의 비만은 체내의 지방질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형성을 촉진한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래서 비만은 성장의 적이라고 하는 데 이말의 진정한 의미는 과도한 체지방은 여성호르몬의 형성을 빨리 자극하게되고 그러므로 인해서 초경이 빨라지고 성장할 시기가 초경이 빨라진 만큼 줄어든다는 것이지요.
즉 현재는 또래들 보다는 큰키이지만 결국은 또래들보다 성장이 빨리 멈추어 결국은 작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高지방식이는 피해야합니다. 귀하의 경우는 지금부터라도 高지방식이를 하지 않으면 미리 이러한 현상을 예방할 수있으며 체중도 날씬하게 빠질 가능서이 높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잠자기 전 3시간 이내에는 음식을 드시지말고 가능하면 저녁은 소식하십시오.

Q. 안녕하세요
> 전 고1 남자 아이랍니다
>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 박사님 글중에
> 근육질보다 뚱뚱한게 더 않좋다고 하셨는데 그게 궁금해서입니다
> 제 키는 170이구 몸무게는 80입니다 상당히 많이 나가는 거져...
> 아참 겨드랑이에 털이 나기 시작한것은 중3겨울방학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A. 체지방은 성호르몬의 합성을 촉진시킵니다. 특히 여성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지요.성호르몬의 합성이 촉진되면 사춘기가 빨리와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지요. 귀하의 경우는 지방질음식보다는 단백질위주로 식사를 바꾸는 것이 도움이된다고 보입니다.

Q.진짜로 알레르기가 있으면 키에 문제있나요..
> 알레르기가 있는지 2년정도..고3이구요
> 피부가 긁으면 부어오르고 간지러워요

A. 알러지로인한 성장장애의 의미는 알러지가 깊은 수면을 방해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깊은 수면을 방해하면 원할히 분비되어야할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지 않아 성장에 장애를 준다는 의미입니다.

Q.안녕하세요? 저는 중2여아 입니다.
> 저는 키가 안 커서 고민입니다.
> 저의 아버지는 169이고 어머니는 153입니다.
> 제가 병원에 가니... 많이 클수 없다고 합니다.
> 제가 지금 키가 155쯤 되고....
> 초경은 5학년 겨울방학 쯤에 했습니다.
> 4학년때 134였고 5학년때 141였고 6학년때 149이고 중1때 152였고...
> 지금은 155쯤 됩니다. 제가 이제 못 큽니까?
> 그리고 한약을 먹으면 클수 있나요?
> 그리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못 크나요?

A. 현재 귀하는 제2차 완만성장기의 중반에 있다고 보아야합니다. 그러므로 향후로 클 수있는 여지가 많습니다. 본게시판을 잘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하루 하루의 생활을 가만히 들여다 보자. 눈만 뜨면 무엇인가를 결정해야만 하고 빨리선택하도록 강요당하고 있지는 않는지. 사실 무엇을 할까, 어떻게 할까로 끊임없이 갈등하면서 고민하는 것이 살아가는 우리의 생활이 아닌가 싶다. 그러니 스트레스는 우리가 살아 있다는 증거인 동시에 우리가 살아가면서 벗어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은 것이다

. 누구나 잠에서 깨어나 따뜻한 잠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날까, 아니면 조금 더 누워 있을까를 아침마다 고민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런 시간이 지나면 바쁜 등교 시간에아침을 먹고 갈 것인가 아니면 그냥 갈 것인가를 고민하게 되고, 또 학교에서 돌아올 때는 호주머니에 남아 있는 용돈으로 책을 사볼까, 그냥 친구와 같이 아이스크림이나 빵을 사먹을까 갈등하는 학생도 많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삶은 그 자체가 헤아릴 수도없는 갈등과 스트레스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청소년 시기엔 아직도 자신의 의사를 결정하는 데 경험이 부족하여 작은 일들도 너무도 크게 느껴지는 대단히 민감한 시기이다. 지나고 나서 돌아다 보면 별일도 아닌것을 가지고서도, 그 때는 눈 앞이 깜깜해지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만 같아서 하늘의 별 만큼이나 많은 갈등과 고민 속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니 말이다.

그런데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게 되면 성장기 청소년들에 성장을 가로 막는 암적인 존재가 되어 키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영양이나 운동에 비해 그 영향의 정도가 작다고는 할 수 있지만, 요즈음 과보호로 성장한 청소년들에게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며, 사람의 성격에 따라
서는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Q. 저기염 자위를 하면 키가 안큰다구
> 하는데... 정말인가요.........
> 그게 넘 궁금해서 그것점 알켜주세염
> 제 이메일루^^;;

A. 자위행위의 충동은 성호르몬의 작용으로 인한 것입니다. 동물적인 면으로 보았을때 인간의 궁국적인 목적은 개체의 성장과 종족의 번식에 있는 것입니다. 개체의 성장의 면에서 보았을때 이때에는 성장호르몬이 주관을 하게 되고, 종족의 번식이라는 측면에서보면 이때에는 성호르몬이 주관하는 것입니다.

자위행위의 충동을 빈번하게 받고 자위행위를 빈번하게 하면 성호르몬의 분비가 더욱 왕성하게 되며, 이렇게되면 키의 성장과관련되는 성장호르몬의 원활한 분비가 왕성한 성호르몬에 의해 분비가 위축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저희 집 앞마당에 해바라기 여러구루를 심어두었습니다. 씨하나가 잘못되어 작은 화분에 떨어졌었나 봅니다. 물도 제대로 안주고 햇빛도 잘 안들어서 인지 화단에 있는 다른것보다 훨씬 작고 왜소한 상태에서 성급히 꽃을 피우더군요. 그러나 화단에 심었던 해바라기들은 굵고 튼튼하게 자랐으며 크게 자란 것 일수록 꽃을 더나중에 더 크게 피우더군요. 물론 이런것들은 그 씨알도 더 굵고 많겠지요.(여러분들도 척박한 땅에 뿌려진 씨앗 예를 들어 코스모스등을 보때 체철인 가을이 아니라 한여름에 꽃을 피우는 키작은 코스모스를 본일이 있을 것입니다.)

성충동을 자주받아 자위행위를 빈번하게 하면 에너지배출량이 허비되며 가능하면 성충동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사춘기때는 넘쳐나는 에너지를 운동을 한다든지 자신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학업에 정진하는등 건전한 쪽으로 승화를 시켜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귀하의 나이가 사춘기를 완전히 지났으면 관련성이 적다고 보아지나 그 이내라면 자위와 키는 관련성이 충분히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는 성장호르몬에 의해 개체의 성숙의 단계이지 성호르몬에의한 종족번식의 단계가 아닙니다. 보다더 성숙된 개체를 위하여 노력해야 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Q. 약국애서판는키크는약이효과가있나요~~~
> 제발갈켜주세요~~~~
> 예~~
> 제발부탁드립니다...ㅠ.ㅠ~

A. 성장장애의 원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저신장과 성장부진의 이유는 크게 네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가족적 혹은 선천적 조건에 의한 경우와
둘째, 선천적인 성장과 성숙의 지연,
세째, 만성 전신 이상,
네째, 내분비 이상을 들 수 있습니다.

가족적 혹은 선천적 조건에 의한 경우는, 골격이형성증이나 염색체 이상에 의한 경우,자궁내 성장지체의 경우를 들 수 있으며, 만성 전신 이상의 경우는, 영양실조나 흡수에 장애가 있는 경우, 만성염증성 질환의 경
우나 선천성 심질환과 같이 조직의 산소화 부족의 경우, 만성 신부전에서와 같은 전해질불균형의 경우 등이 있습니다.

내분비의 이상의 경우는, 여러 복합적 수준에서 나타날 수 있는데, 중추신경계나 시상하부에 이상이 있어 뇌하수체 전엽의 조절에 영향이 있는 경우, 선천성 혹은 발달성 뇌하수체 전엽의 이상으로 성장호르몬의 합성, 분비에 영향을 줄 경우, 표적기관의 1차적기능부전이나 말초표적조직의 이상, 인슐린양 성장인자의 상호작용, 기타 말초의 성장인자들간의 상호작용과 관련된 이상인 경우 복합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후천적인 성장호르몬 결핍증의 경우는, 두개내 종양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고 이는 종양 자체에 의한 것이거나 수술 혹은 방사선 치료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합니다.

위와같이 성장장애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요.
그런데 어떻게 약국에서 판매하는 이미 만들어진약으로 다 처리가 되겠습니까. 그래서 정확한 진찰이 필요합니다.

진찰의 행위는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만이 할 수 있습니다.

Q.안녕하세여!
> 전 고2여고생 입니다.
> 전 고1때부터 지금까지 키크는 한약을 두첩이나 먹었거든여!
> 근데 효과가 없더라구여.
> 한1센티미터 큰것 같기두 하구........
> 주위에서는 나이가 있으니깐 그런거 먹어도 효과과 없다고들 하는데......
> 그럼 제가 먹은 키크는 약은 아무 효과과 없는 건가여?
> 궁금합니다.

A. 성장판이 닫혀있으면 키크는것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먼저 성장판의 검사를 통해 평가를 하고 투약의 여부를 결정해야합니다.

Q. 키박사님...
>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키크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요..
> 콩은 단백질이잖아요..
> 이 콩을 삶아서 믹서에 갈면 두유처럼 고소하거든요..
> 이걸 콩국수 국물로 먹잖아요..
> 이 콩국수 국물을 우유처럼 매일매일 꾸준히 먹으면
> 키 크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꼭 답변해 주세요..

A. 귀도움이 됩니다. 아래와 같이 하세요.

건강두유 만드는 법

① 콩을 저녁밥할 때 물에 불려 놓았다가 아침에 불은 콩을 약4수저정도를 콩의 비린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살짝 삶는다.(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경우 이정도의 분량으로 하며 아침식사를 하시는 분은 콩의 량을 2-3수저 정도로 줄일 수 있다.)
② 비피더스요구르트(불가리스,메치니코프등)1병
③ 감식초 약2스푼(소아의 경우 양을 줄일 수 있다.)
④ 위의 3가지를 믹서에 갈아서 아침공복에 복용한다.( 경우에 따라 꼭 아침이 아니어도 무방하다.)
⑤ 경우에 따라 생솔잎을 20-30g정도 같이 넣어 갈아 복용할 수도 있다.(솔잎은 과일의세정제로 잘 씻어야 한다.)

Q. 안녕하세엽
> 저는 키가 작아서 고민인데...
> 얼마전에 박사님이 저에게 사춘기라고 하셨는데
> 제가 이번 방학에 마니 크고 싶거든여...
> 성장호르몬 말고 키크는데 많은 도움이 될만한 약은 없나여?
> 동네에 있는 한의원에서 한약을 먹으려고여...
> 울 동네에는 성장 클리닉이 없어서...

A. 한방의 성장단은 뇌하수체에서 성장호르몬의 배츨을 원할히 할수 있도록 틉렬히 배합된 한방약물입니다.키가 크려면 성장호르몬이 잘 배출 분비되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이 할 수 있는 일 즉 바른 생활습관과 키가 클 수 있는 식습관을가져야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시면 저희병원에 들러주시면 귀하의 홍채검사,생혈검사,양도락검사,맥전도검사,체질검사,성장판등을 검사하여 적절한 약물을 투여해 보겠습니다.

Q. 전 15살 학생입니다.
> 초경을 시작한지 2년이되었어요.
> 초등학교6학년때엔 키가 145정도 였고 1학년떼엔149였고 지금은 151입니다.
>성장판이 닫혔는지를 알려면 어느과에 가서 뭐라고 여쭤 봐야합니까? 그냔
>"성장판이 닫�r는지를 알아보려고 왔는데요"라고 말하면 되나요?
> 글구 치료를 받으려면 돈이 얼마나 필요 합니까?
> 생리하고 2년이 지나면 키가 안큰다는 데 꼭 그런건 아니죠?
> 제 친구의 언니는 3년이 넘 었는데도 계속 크고 있어요
> 글구 제성격이 좀 이기적이고 맨날 집에서 동생한테 욕하구 미워하구 그러거든요 그래서 키가 안클까요? 글구 돈에 좀 인색한편이에요

A. 성장판의 검사는 방사선과의원에서 의뢰하십시오.
보통의 경우 여성에 있어서 초경직전 약6개월전부터 급성장기가 시작되는데 이후 약2년간 제2차급성장기가 계속됩니다. 그리고 나서 제2차완만성장기에 접어들지요. 이때까지최종신장의 약 95%이상 자란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귀하는 앞으로도 약5%정도의 신장의여지는 아직있는 것입니다. 용기를 내시고 아음을 느긋하게 가지시길빌며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고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좋은 결과가 있으라라 사료됩니다.

Q. 키크기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A. 열심히 하셔요 .

이렇게요
1)식단은 이렇게

키크는 음식은 아래와 같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은 소화 흡수과정을 거쳐서 우리의 몸을 만드는 재료와 생활을 영위하는 에너지로 사용됩니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있어서 영양의 불균형은 곧 성장 장애의 가장 중요한 원인중에 하나이므로 더욱 중요합니다. 단백질식품과 칼슘식품은 건축물로 비유하면 골조를 만드는 제료로 이러한 제료가 충분하면 더 튼튼하고 더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있으나 제료가 부족하게 되면 제대로 건물을지을 수 없듯이 사람의 체내에서 혈액, 근육, 뼈 등의 조직을 만드는 작용을 하는 위와같은 영양소는 아주 중요합니다. 이와같이 사람의 기본적인 신체구조를 만들기 때문에,이 두 가지 식품군을 합하여 구성식품이라고 합니다.

이 두 영양소가 주로 포함되어 있는 식품은 고기류 및 생선류, 알류, 콩류(이상 단백질식품) 그리고 우유 및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이상 칼슘식품) 등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리 몸의 생리기능을 조절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무기질과 비타민 식품은 체내에서의 조절기능 때문에 조절식품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결핍될 경우에는 빈혈, 괴혈병 등 여러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며 이러한 무기질 및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에는 시금치, 당근, 김, 미역 등의 녹황색 채소 및 해조류, 배추, 무우, 오이 등의 담색 채소 및 버섯류, 그리고 과일류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몸속에 흡수되어 근육, 뼈를 만들어 몸을 구성하고 또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이 음식들을 통칭하여 '키가 크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
그러나 과도한 지방질음식과 인스턴트식품(과자 라면 콜라 사이다등), 당분이 많은 쥬스(오렌지쥬스등)는 피해야 합니다.

2) 우유의 경우 저지방 고칼슘우유를 약500cc이상을 감식초를 1컵에 1수저씩 타서 복용하면 더욱 효과적

3)수면은 10시취침 6시기상 ; 잠자기전 3시간이내에는 음식먹지말고 공복중에 취침해야함-성장호르몬이 가장 잘 분비되는 시간임

4)운동은 저녁시간에 저녁식사후 약1시간후부터 약1시간정도로 아래와 같은 운동을 중심으로 합니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

유산소 운동이라고 하는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이 건강에 유익한 것처럼 아이들 역시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성장을 돕는다. 예를 들면 수영, 댄스, 맨손 체조, 배구, 테니스, 철봉에 매달리기, 너무 과격하지 않는 농구, 달리기, 탁구, 배드민턴, 점핑 메트에서 높이뛰기 등이다. 운동은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 좋지만 최소한 일주일에 3회 정도 1시간 내외이상은 해야 하며 약간 땀이 흘릴정도로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성장에 지장을 주는 운동

편신운동과 역도, 마라톤, 기계체조 등은 성장에 도움이 안된다. 이런 운동이 주 종목인 경우에 그렇다. 모든 운동 선수들은 체계적인 훈련을 한다. 여러 가지 스트레칭과 웨이트트레이닝, 심폐운동 다양한 방법으로 근육을 강화시키고 심장과 폐기능을 높이는 방향으로 훈련을 한다. 이렇게 다양한 훈련을 하는 경우에는 큰 무리는 안 될 수 있지만 한쪽 방향에 너무 많은 저항을 주는 운동은 성장판을 지나치게 압박을 할 수 있다.

너무 무거운 것을 오래 들고 있는 것, 지나치게 오래 달리는 것, 마라톤, 근육을 붙이는 운동, 보디빌딩, 기계체조, 역기 등은 성장할 수 있는 시기에는 조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아침저녁으로는 꼭 성장체조를 본 홈페이지 성장클리닉방에 그림과 함께 나와 있습니다. 키 크는 체조의 실행상의 주의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체조를 하는 시간은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난 때와 매일 밤의 취침 전입니다.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난 때에 하는 체조와 밤에 자리에 들기 전에 하는 체조는 순서가 다소 다릅니다. 아침에 일어나 이불을 걷어 젖히고 침상에서 하는 두 가지 체조(몸 펴기 체조와 잠자리 체조)가 밤에는 마지막 순서로 되어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침상에서 하게 됩니다
.

그리고 키 크기 체조는 남성편과 여성편으로 나뉩니다. 키 크기 효과는 물론 동등한 것이지만 여성들은 긴 다리와 가는 허리를 원하기 때문에 그런 효과가 있는 운동을 매일의 체조에 포함시킨 것입니다. 남성도 긴 다리를 원하는 사람은 「가와하다식 여덟 가지 다리 키우는 법(脚長法)」을 실행하면 됩니다.

남성은 아홉 종류, 여성은 열 종류로 되어 있는 체조는 8분 이내에 모두 끝낼 수 있는 것으로 침상 위에서 하는 두 가지 운동은 잠옷을 입은 채로 해도 되며, 나머지 운동을 할 때는 남성은 내의와 짧은 바지를 입고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풍욕의 효과로서 몸안의 노폐물의 배출을 용이하게 하고 피부호흡을 원할히함). 뜰이나 마당 아무 데서나 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 알몸을 드러내고 집 밖에서 체조를 한다면 유동하는 대기, 냉기에 전신을 노출시키게 되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키 크는 것을 크게 돕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도 촉진됩니다.

물론 한 겨울에는 방안에서 체조를 해야겠지만 그때에도 내의 한장만 입고 공기가 잘 소통되도록 문을 열어 놓은 상태에서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체조를 하기 전에 소름이 돋아나 있을지라도 몸을 맛사지하고 상체를 구부리고, 다리 운동을 하면 몸이후끈하게 되어 소름이 사라집니다.

체조는 순서를 마춰서 정확한 동작으로 해야하며 마무리 이완운동으로서 운동중에 생길수 도 있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가끔은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면 근육통이 생길수도 있으며 이는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게되면 점점 완화되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Q. 키박사님..
> 전 빨리 키가 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지금까지 인터넷에서 키크는 방법 여러가지를 찾아 봤지만 그렇게 나에게 도움이 되지는 못하는군요.
> 전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이예요.
> 그런데 키가 136밖에 안돼요.
> 우리반은 일주일에 한번씩 자리를 옮기는데 이번에 내 뒤에 키가 아주 큰 남자애가 앉게 돼었어요.
> 그래서 저는 아주 슬프고 스트레스도 많이 쌓여요.
> 그 애가 일어서 있으면 나는 꼭 하늘을 보는것같이 얼굴을 치켜들고 쳐다 봐야만해요.
> 어떡하면 크죠?
> 하루에도 수십번 한숨을 쉬어보지만 그렇다고 키가 크는것도 아니고...
> 더군다나 저는 우유를 작은컵에 한컵만 마셔도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것 같아서 먹지도 못해요.
> 키가 잘 크지도 않는데..
> 전 어쩌면 좋죠?
> 키크는 방법은 여기저기서 찾아봤구요
> 키크게 보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 부탁드립니다 .

A. 귀하는 먼저 큰 병원에 가서 성장판 검사와 염색체검사를 받아 보아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귀하가 만12세의 초등학교6학년의 여학생이라면 평균신장이 150.9(sd7.0)cm 즉 최소143.9cm는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귀하는 이보다도 약6cm정도 적습니다.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검사를 해보시고 연락 주십시오.

Q. 저는 16살의 김현수라고 합니다.
> 저는 중1때키가 155정도 였습니다.
> 지금은 키가 165정도 입니다.
> 아버지는 163정도 이시고 어머니는 158정도 입니다.
> 저는 키가 어느정도 클까요?
> 그리고 저는 지금 무릎이 안좋습니다.
> 무릎밑에 뼈가 볼록 튀어나와서 아파요.
> 이게 뭣 때문에 그런건지 가르쳐 주세요.
>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 꼭.
> 그럼 이만 안녕히 계세요.

A. 귀하의 유전적인 최종신장의 예측치는 167(sd6.5)입니다. 그러므로 귀하가 좋은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갖는다면 약 174이상은 더 자라리라 보입니다. 그리고 귀하의 무릅밑에 볼록 튀어나온 뼈는 아래와 같은 질환일 수 있으므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스구드병(Osgood-Schlatter's disease)

초등 학교 상급반 이나 중고등 학생 중에 활발히 운동하는 애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무릎 종지뼈 바로 밑이 불거지고 누르면 아프고 특히 낮에 심한 운동을 한 후에 밤에 자기 전에 많이 아픕니다. 특별히 다치지도 않았고 열도 안나고 무릎이 붓지도 않았는데 가끔 이렇게 아프다고 하는 경우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이 병은, 운동할 때에 종자뼈 밑에 있는 슬개 인대의 갑작스런 혹은 지속적인 견인(당김)으로, 혀모양의 경골 결절 골단(脛骨結節骨端, epiphysis of the tibial tuberosity)이 부분적으로 분리된 것을 말합니다. 분쇄화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국소 혈류 장애가 원인이리라 추측됩니다. 그러나 현미경 검사상 보이는 사골 편(죽은 뼈 조각))들은, 떨어질 때(분리시)의 외상에 의한 결과로 해석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10~15세 활동성이 강한 남자에서 많이 발생하고 흔히 양쪽 다리에 옵니다. 다시 말해서 무릎을 90도로 굽혔을 때 전면으로 가장 불거져 나온 부분인 경골 결절 골단(무릎 쪽 정강이 뼈의앞쪽 융기부)은 성장뼈의 일부로 허벅지 근육의 전면을 이루는 사두고근(네개의 근육으로 이뤄져 있음)의 부착부이고 다리를 펼 때 힘을 받는 부위이므로 운동시 부하를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운동이나 다리 힘을 쓸수록 더욱 힘을 많이 받게 되고 그 힘을 이기지 못해 뼈가 부분적으로 떨어져 나오지 않았나 보이며 마치 뼈와 인대의 비유를 땅과 나무로 비유 한다면 나무가 힘에 의해 뿌리가 땅에서 흙과 함께 뽑혀 나왔다고 본다면 될것입니다.

증상 및 진단은 튀어나와 있는 결절부에는 동통과 종창(아프고 붓는다)이 나타나나 피부 염증은 없어보입니다. 계단 오르기와 달리기 등의 강력한 대퇴 사두근 수축으로 동통이 심해 집니다. 방사선 검사상 초기에는 경골 결절 골단선은 불규칙하게 분리되어 있으나, 말기에는 경골 결절의 세분화가 두드러집니다. 간혹 슬개 인대 내의 석회화가나타나기도 합니다.

한편, 경골 결절이 완전히 떨어진 경우에는 골편이 상방으로 회전 전위되기도 합니다. 엑스레이 촬영 사진으로 증세를 판단해 보면 증세가 심하지 않은 경우 성장판의 혀같이 내려온 부분의 전면이 변화가 없으며, 보통은 약간 움푹 파인 것같이 보이거나 약간의 종 방향의 가는 골편(뼈조각)이 보이고, 심하면 혀같이 내려온 성장 뼈의 부분이 괴사가 생긴것 같이 떨어져 있는 골편으로 보인다거나 떨어져 위로 올라가 보이기도 합니다.

예후는 병변의 진행은 자연 정지 되는 경향이 있어 대개의 경우, 보존적 치료로 완치가가능합니다. 즉 성장이 끝날 때 쯤에 성장판이 없어지면서 경골 결절의 염증도 저절로없어 진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골편이 보이고 증세가 심한데도 불구하고 치료하지 않고계속적 운동이나 자극이 있을 경우 무릎 앞이 튀어나와 보이거나 방사선 측면 촬영상 슬부 전면에 유리 골편이 남아 있게 됩니다. 감별 해야 할 경우는 국소의 화농성 염증이나외상, 골절, 종양 그리고 건염 등을 생각해 봐야 하고 각각의 경우에 맞게 진단과 치료가 이뤄 져야할 것입니다. 치료는 수주간 단순히 슬관절을 신전 상태로 부목이나 석고로 고정해, 증상을 없앨수 있습니다. 이 때 걸어다니는 것을 못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즉 증세가 경할 경우는 운동을 하지 못하게하고, 안정을 시키며 필요시 소염제를 주사나 투약하거나 또는 국소에 스프레이, 연고, 파스 등을 쓰고, 찜질이나 맛사지 물리치료등을 하면되나, 심하거나 자주 재발하거나 또는 외래 치료가 어려운 경우는 석고 고정을 하여 강제로 운동을 제한시키고 필요시 약을 먹습니다. 간혹 보존적 요법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없어지지 않는 경우, 경골 결절내에 뼈못 이식술(bone peg graft)이나 유리 골편 제거술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너무 범위가 크면, 골단선의 성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합니다.

Q.알파파란?

A. 알파파란 무엇일까?

사람이 편안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할 때 또는 최면상태에서나 명상중에 나타나는 일종의 뇌파로 주로 8-13Hz 범주의 파동의 형태를 취하는 파를 알파파라고 말한다. 알파상태라도 비교적 가벼운 휴식이나 오후의 잠시동안의 낮잠에서 깨어난 직후에는 10Hz정도된다. 이보다 좀더 깊은 명상이나 휴식속으로 또는 얕은 수면상태로 빠져들면 5~7Hz의Theta 파로 인체의 뇌파는 변한다. 이보다 더 떨어진 4Hz 이하의 상태가 되면 그야말로 깊은 수면상태가 된다. 이중에서 알파파 때가 가장 정신집중력이 높아지고 최면이나 기타 명상의 효과가 극대화된다. 한편, 사람이 아주 흥분할 때는 20Hz 이상의 감마파가 나온다.

그렇다면 뇌파에서 그런 알파파가 나오는데 구태여 왜 알파파음악이나 음향을 들을 필요가 있을까하는 의문이 생겨날 것이다. 사람은 낮 활동중에는 각성도가 높아지고 또 예민해져 있어서 뇌파에서는 주로 13Hz이상의 Beta파가 나오게 된다. 이렇게 될 경우 집중이 요구되는 순간이 필요하거나 어떤 특별한 목적으로 알파파를 필요로 할때는 마음처럼 그렇게 쉽게 알파파의 상태로 되지도 않을뿐 더러 필요한 시간만큼의 알파상태로 유지하는것조차 대단히 어렵게된다. 따라서 특별한 목적으로 알파파의 효과를 얻기위해 일정시간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거나 그런효과 상태가 일정시간동안 유지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그러한 알파파 기능음악/음향과 같은 툴이 대단히 도움이 된다고 하겠다.

마음의 환란 때문에 괴롭고 잠이 안 올때 비 오는 소리를 들으면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다. 아니면, 밤 바닷가의 조용한 파도소리는 정말 푸근하고 색다른 정취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답답한 마음일 때 들판에 나가 시원한 바람을 쇠면서 듣는 자연의 새소리는 일시에 기분을 바꿔준다. 소음처럼 들리는 폭포소리는 얼핏 귀가 피곤할 정도로 느껴지지만 그 속에서 잠시만 있어도 이내 아늑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자연의 음향속에는 초음파가 발생하기 때문인데 이것은 물질과 물질이 서로 부딪혀 인간의 귀에는 안 들리는 소위가청영역을 훨씬 벗어난 음파인 것이다.

우리가 비오는 소리나 천둥소리를 들으면 단순하게 그냥 귀에 들려오는 소리만으로도 마음이 느긋해지고 또 아늑해진다. 그런데 거기서 또 생성되는 초음파는 우리 인간의 뇌로 하여금 알파파를 스스로 만들어내도록 자극한다.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우리는 폭포수의 소음에 귀가 지쳐 피곤해지기는 커녕 오히려 마음이 편안
해지고 가벼워지는 것이다.

이러한 자연이 만들어내는 천연적인 효과음은 일종의 자연치유력을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뇌를 적당히 자극해서 학습능력을 높여주고 심신을 새롭게 하는 효과가 우수하다. 비단,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것 뿐 아니라 인공적으로 만들어지는 초음파도 거의 같은효과가 있다. 특히 연주회에 가서 클라식 음악을 들으면 시끄러운 록음악을 들을 때보다는 훨씬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이 되는 이유는 클라식 음악에는 알파효과를 가져다주는 빈도가 훨씬 강하기 때문이며 게다가 여러 악기에서 울려져 나오는 화음이 서로 잘 공명하고 정돈되어있으며 또한 곡의 분위기마저 극적인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클라식 음악이라도 곡의 종류에 따라 얻을 수 있는 분위기상의 효과도 각기 다 다르다. 예를 들자면 마음이 무거울 때는 바하나 베토벤의 음악을 듣거나 랄로의 스페인교향곡을 듣는 게 좋다. 그런가하면 혈압이 상승할 때는 드뷔시의 바다나 베토벤의 전원 제3악장 시냇가 같은 곡을 들으면 상당한 진정효과를 얻을 수 가 있다. 이러한 각각의 곡들이 가지고있는 독특한 분위기와 함께 여러 관현악기가 실제로 연주될 때 리드와 공기와의 마찰시 내는 대단히 규칙적이고 하모닉한 진동, 활과 현과의 마찰을 통해 생겨나는 가청영역바깥의 음파인 초음파도 고스란히 함께 생성된다. 우리가 그런 음악을 들으면 화음과 선율등은 비록 들려와도, 그러한 초음파부분은 전혀 우리 인간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다.

그렇지만 분명히 우리의 뇌는 그것을 인식하고 알파파를 방출하는 것이다. 이렇게 될 때 우리의 정서와 마음은 알파파의 효력에 힘입어 진정되게되며 또한 부차적인 생리적 효과도 함께 얻게되는 것이다.

이렇게 음파를 이용해서 인간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움직이고 또는 생리적 변화를 추구하는 방법은 자연의 실제소리나 음악회의 실황연주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어부들이 고기를 잡을 때 간단한 초음파를 아주 미약한 양이라도 발사하면 어느 특정주파수대 에서는 특정 고기들이 잡히는 것처럼 어떠한 특정 파동범위대의 음파를 실황이 아닌 녹음상태의 음악이나 음향에 주입시켜서 마치 실제와 거의 같은 파동이 주는 그런긍정적인 효과를 갖게 할 수도 있다. 특히, 성장기 아동의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성장홀몬의 양을 늘리는데는 특정 주파수대역의 초음파가 아주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청소년기에는 각종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이다. 아동기때 에는 전혀 겪어보지 못한 어떤 불만 ,반항심, 두려움, 절망, 패배 등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 아니면 분에 넘치는 욕망, 좌절, 허탈감에 젖어있을 때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모든 요소들은 성장에 적지 않은 장애를 가져다 준다. 마음이 편치못하면 식욕도 없고 따라서 활기도 없으며 성격도 의기소침해지기 쉽다. 이렇게 될 때 스트레스는 더욱 크게 다가오게 되어 결국 매사에
안정도 안되고 그렇게 어정쩡한 불안감이 지속되면 생활패턴도 달라지고 결국 성장도 더딜 수밖에 없어진다. 이러한 모든 부정적 고리들을 이제 간편한 방법으로 거둘 수가 있다.

위에서 말한 이러한 음악을 가급적 자주 듣는 일상의 과정중에 있다면, 비록 스트레스 홀몬이라고 불리는 아드레날린, 노르아드레날린(노르에피네프린) 등이 우리의 몸속에서 때로 분비되더라도, 그럴 때마다 우리의 신체는, 낙관적이고 느긋한 생각을 할 때 나오는 베타엔돌핀이 몸안에 상대적으로 더욱 많아져 있음으로 해서 이러한 스트레스상태에 비교적 잘 대처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외부로부터 알파파동효과를 주는 음악과 음향을 하루에도 조금씩 틈나는 대로 또는 매일 일정 시간을 정해놓고 계속해서 듣게되면 뇌는 알파파를 쉽게 만들어내는데 차차 익숙해지며 심지어 각성상태에서도 필요에 따라 의지대로 알파파를 만들어낼 수가 있다.

그렇지만 청소년기에는 할 일이 많다. 공부도 해야하고 친구도 사귀어야한다. 도무지 명상하는데 시간을 빼앗길 여지가 없을 것이다. 이럴 때 이런 기능음악을 미약한 배경음으로 깔고 평소 공부를 할 때나 쉴 때에 매일 듣는 것이다. 배경음악(BGM)이란 쉽게 이야기하면 대형서점이나 엘리베이터안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아주 작은 볼륨의 소위환경음악을 말한다.

이 BGM은 결코 볼륨을 높혀서는 효과가 없다. 헤드폰으로도 들으면 효과가 오히려 더 떨어진다. 그래서 어떤 일에 열중하고 있을 때에는 전혀 이 BGM이 들리지 않다가 다시 잠시 쉴 때에는 소리가 들릴락 말락 낮게 들릴 정도가 되어야만 비로소 올바른 배경음악을 듣는 요령이 되는 것이다.

알파음악이나 음향을 BGM으로 흘려 듣는다면 아마도 더 없는 아늑함을 느낄 것이다. 물론 자세한 각 악기파트의 소리가 명확하게 들려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우리의 뇌는 역시 이러한 가청권대역 바깥의 음파에도 문을 열어놓을 수 있다. 오히려 조용한 목소리가 호소력이 더 있듯이 우리의 뇌도 결코 큰 볼륨의 소리에 주의를 집중시키지는 않는다.

사운드는 작고 부드럽게 조용히 그리고 연속적으로 부담감 없이 들려올 때 의외로 우리 인간의 뇌는 비로소 집중을 하기 시작한다.**

본인이 웹진 http://kj2000.co.kr의 의료상담란에 계속 실리고 있는내용을 간추림

Q.저는 20살남자구요 키는 172정도로 작은편인데요..성장환과 성장탕을 먹으면 효과가 있을까요 선생님?
> 글구 중요한건 성장환과 성장탕에 대한 가격을 알고 싶어요
> 대강이라도 말해주세요...
> 그럼 수고하세요

A. 귀하의 경우는 먼저 성장판의 검사를 해보아야합니다. 보통 남성의 경우 이론적으로는 24세까지는 성장의 여지는 있습니다. 그러나 20세가 못되었드라도 성장판이 닫혔다면 더 이상의 성장은 어렵지요. 최근 모TV에서 26세의 여성을 대상으로 키를 키운다.

고 했는데 만일 그녀의 성장판이 특이하게 열려있는 상태라면 충분히 성장의 여지는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남성은 24-25세정도, 여성은 22-23세에 성장판은 완전히닫히지요. 이후로는 더 이상의 성장은 기대하기힘들며 설령 교정이나 연골부를 늘려 1-2cm가 컷더라도 몇일이 안되면 예전으로 되돌아가지요.